미국의 생물학자로 메사추세츠 앰허스트대학교의 교수이다. 세포생물학과 미생물 진화에 대한 연구, 지구 시스템 과학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과학국의 지구생물학과 화학진화에 관한 상임위원회의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NASA의 지구생물학에 관한 실험들을 지도하고 있다. 공생진화론과 같은 충격적인 가설로 생물학계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연구로 19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수많은 국제학술 강연, 100종이 넘는 논문과 더불어 1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영국의 대기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에 공헌한 바가 크다. 아들인 도리언 세이건과 함께 책들을 펴냈으며, 《진핵세포로의 진화》《공생과 세포진화》등의 저술이 있다. ― 출처: 알라딘
 

      
      

이 아줌마의 책을 다시 읽어보고자 한다. 순서대로 「마이크로코스모스」, 「공생자 행성」, 「생명이란 무엇인가?」, 「섹스란 무엇인가?」. 다행이도 학교 도서관에 위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 같다. 돈 없는 사람은 자고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어야 한다.




 
Posted by metas :